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4-03-18 14:37:42 조회수 121
우리가 하나님을 잘 몰라서 믿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해서 불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서 구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나를 보고 계실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를 심판하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삶이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정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내 마음을 노크하고 계신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양심에서 들려 오는 소리를 거절합니다. 오직 자기의 이익과, 자기 자신의 영광만을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