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3-11-13 16:45:04 조회수 74
우리는 바울의 고백과 같이, 복음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나갈 자들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야 할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에는 어떤 권한도 없습니다. 종에게 주어진 것이 있다면, 주인을 더 잘 섬겨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종에게는, 오직 주인의 뜻을 따르는 순종과 충성만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