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1-07-18 23:49:56 조회수 244
하나님은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사야 31:5에는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어미 새가 새끼에 대한 보호본능도 대단합니다. 어느 산골에 산불이 났습니다. 많은 짐승들과 새들이 급하게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산불이 지나간 곳에, 한 노인이 불에 타서 죽은 꿩을 발견합니다. 그냥 지나가려는데, 뭔가 움직임이 있어 죽은 꿩을 들춰보니, 그 안에 새끼들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불을 피하지 못한 꿩은, 새끼들을 날개로 덮어 보호하면서 자신은 죽은 것 입니다. 모성애가 뛰어난 새들도 많이 있습니다. 품에 있는 자식을 보호하려는 어머니의 모성애 역시 대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을 보호하려는 마음은, 그 어떤 것과 비교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