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4-03-11 12:38:24 조회수 112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판 것은, 잘 믿다가 배신한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예수를 믿지 않은 불신앙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신앙도 없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도 없이 자신의 욕심을 따라 산 것입니다. 참 제자가 아님에도 제자처럼 살았고, 예수님을 따랐으나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아니하였을 때, 예수님을 배반한 것입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신앙인행세를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 신앙과 정직이 담겨져 있습니까? 이 땅에 교회를 떠난 교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은, 배신자가 아니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만난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