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광시면 신광리 .... 말만 들어도 시골이라는 느낌이 들지요
조주행 목사님의 이야기 입니다.
50까지 잘 나가던 큰 기업의 임원이셨지만 , 암 선고를 받은 후 의사는 이제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려 주셨고, 그의 남은 인생은 주를 위해 살아가는 열정적인 목회자 입니다.
중국으로 라오스, 캄보디아로 자주 나가셔서 한 영혼 한영혼 기도해 주시고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선교하시려는 목사님입니다.
73세 은퇴할 나이임에도 성도들이 은퇴를 거부할 정도로 사랑이 있는 목회자 입니다.
어렵게 귀한 분을 모시고 교회에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성령이 일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끝나는 것이 아쉬어 더 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은혜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